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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여행2

강릉 카페 _ 박이추 커피공장 강릉카페 / 바리스타 / 박이추국내 최초 바리스타 '보헤미안 박이추 커피공장' 강릉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들른 카페, 박이추 커피공장이다. 공간에 대한 리뷰 보다는 자연스럽게 커피의 맛을 알게 되면서 국내 최초의 바리스타라는 타이틀을 가진 박이추 선생님의 커피맛을 경험 하고픈 마음에 방문하게 되었다.주말 12시쯤 도착하였는데 넒은 주차공간이 꽉 차있다. 역시나 사람이 많다. 대기번호를 받고 기다리게 된다. 카페와 커피공장이 함께 있는 곳으로 시간이 모자라 공장내부를 둘러보지 못한 것이 아쉬웠긴 했지만 큰 로스팅 기계외에는 특별히 볼것은 없다고 한다. 커피는 워낙 종류가 많고 다양해서 뭐라 평가하기 어렵다. 커피 애호가들이 알만한 다양한 원두의 커피가 있어 매뉴판의 설명을 보고 취향대로 초이스 !내가 마신.. 2020. 6. 2.
강릉 호텔 _ 씨마크 호텔 건축디자인 / 강원도 여행 / 강릉 호텔 오션뷰가 멋진 '강릉 씨마크 호텔' 로비 강릉 출장중에 찾아간 이 호텔은 '백색의 건축가'라는 수식어로 유명한 미국의 건축가 '리차드 마이어'의 설계 작품으로 2016년 한국 건축문화대상에서 민간부분대상에 선정되었다. 단색의 밝은 컬러와 구조적인 역동성이 느껴지는 외관으로 동해 바다와 마주하고 있으며 모더니즘 건축답게 단순 명쾌하고 자연광을 최대한 받아들인 빛은 동해의 바다 풍경과 멋지게 어우러진 건축과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숙박을 목적으로 방문한것이 아니기에 객실이나 레스토랑, 인피니티 풀 등 고급스러운 시설을 담지 못해 아쉽긴 하지만, 여행의 동선에 마주 할 수 있는 위치라면 한번쯤 방문하여 아름다운 건축과 함께 동해 바다의 풍경을 즐기며 여유롭게 휴식을 취.. 2020.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