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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

알로카시아 키우기 / 물주기 / 관리법

by 미모스튜디오 2020.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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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카시아 키우기/물주기/관리법


사이즈 : 중 (높이_40센치 정도)

가격 : 근처 원예단지에서 만원 좀 안되게 구입 

실내 환경 : 남서향 / 3층 / 거실 베란다 근처 / 오후나 되야 햇빛이 들어옴.


물주기 : 흙이 말랐을때 .. 

잎끝이 갈색이거나 힘이 없을때 줘도 되는데 지나친 관심으로 자주 주면 과습으로 사망합니다.


온도: 고온 다습한 환경에 잘자라는 식물로 수분도 적절해야 하고 온도도 적절해야 해요 (25도 정도)


통풍 / 직사광선을 제외한 적절한 빛


수경재배 가능.




구입하고 바로 토분으로 분갈해 !

과습으로 그 동안 많은 식물을 보내버린 이후 토분을 대량 구매.. 


토분은 숨을 쉴 수 있어 물이 배수가 좋고 저면 관수도 용이하지만 그 만큼 물을 자주 줘야 하기도 합니다. 

화분크기는 보통 식물의 1.5배정도 크면 좋아요. 너무 큰 화분은 흙이 많아져서 통풍이 안되 무름병이 생길 수 있어요


흙의 비율도 중요하게 따지지만 저는 그냥 분갈이용토를 활용했습니다. 



몇일 안되 새 잎이 바로 나왔습니다. 

너무 빠른 속도로 ~ 성장하기에 놀랐습니다. 키우는 재미가 느껴집니다.



새로 자란 잎이 커질 수록 원래 잎은 점점 힘을 잃어 갑니다. 한 놈에게 몰아주는거 같아요



또 몇일 후 새잎이 또 자랐습니다.

구입 후 한달도 안된거 같은데.. 미친듯이 자라내요. 원래 그런건지 환경이 잘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 사이 물은 한번 줬을 겁니다. 

 

알로카시아 잎은 가장 최근의 잎 줄기 사이에서 태어 납니다.

새잎 나면 헌잎이 갑니다.  헌잎에 남아 있는 영양분을 몸체가 가져간다네요.

하엽진 잎은 최대한 마를때까지 기다렸다가 거둬들이는게 좋다합니다.


결론


초보가 키우기 좋게 알아서 무럭무럭 잘 자랍니다. 


다만 물 너무 자주 주지 마세요. 무름병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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