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수라1 강화도 여행_ 1박2일 강화도 투어 2 2 day 6.보문사 / 석모도 다행이도 둘째날은 하늘이 파랗다. 후다닥 짐정리를 하고 숙소를 나와 석모도로 향했다.섬 한바퀴를 둘러본 후 도착한 보문사는 국내 3대 해수관음성지 중 하나로 수년전에 갔었던 강원도 양양의 '낙산사', 작년에 갔었던 남해의 '보리암'과 더불어 보문사까지 세 곳을 모두 경험하게 되었다. 참고로 남해 '보리암'의 풍경이 최고 였음. 10시를 좀 넘은 시간이였지만 관광객들은 여전히 많았다. 상점과 식당들을 지나 매표소를 향하는 지점부터 경사가 시작되는데 만만치 않다~ 10분여를 걸어 올라간 보문사는 동굴을 이용한 석굴사원을 비롯해 천인대, 10미터가 넘는 와불전 등 특징이 있는 사찰의 모습이였고 서해풍경을 감상 할 수 있는 마애불로 향하는 길은 400여개의 계단을 올라가야하는 노.. 2020. 5.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