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역사공원1 건축디자인,건축사진_서소문역사공원 무게감있는 건축의 맛을 느꼈던 '서소문 역사공원' 우연히 병원에 비치된 건축매거진을 보다 impact있게 다가왔던 서소문역사공을 찾아가 보았다. 역사속에 배웠던 조선시대의 '동학농민운동 지도자' '신유박해' '병인박해' 등 많은 천주교인들이 처형된 곳으로 아시아 최초의 국제 순례지로 교황청의 승인을 받기도 하였다. 최초의 근린공원으로 조성되었던 이 곳은 주변의 입지 조건으로 인하여 접근로가 차단되고 노숙자들만 찾게되는 음지의 공간으로 전락되었다가 지하4층에서 지상 1층까지 전시장과 추모공간이 있는 역사박물관으로 2019년 6월 일반에게 개방 되었다고 한다. 2019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사회공공 부문 본상과 서울시 건축상 최우수상, 시민공감특별상을 받은이 건축의 특징은 지상에는 조경이 어우러진 공원으로 대.. 2020.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