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블럭 인테리어

유리블록 인테리어 / 무늬유리 / 망입 유리 / 색유리 / 인테리어 유리 /디자인 유리

'유리블럭 (GLASS BLOCK / GLASS BRICK)'

 

과거 건축 외부 마감이나 장식적 요소로 사용하던 유리블럭이 다시금 인기를 얻고 있는 듯하다. 

이것 또한 레트로 디자인의 유행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예전에는 촌스러운 이미지로 보였던 것이 최근 건축이나 인테리어에서 적용된 모습들은 확실히 세련돼 보이고, 기능적인 면 외에 유리의 투명성을 담은 디자인 아이템으로 좋은 소재가 아닐까 생각된다. 

유리블럭을 비롯하여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적용하기 좋은 유리들을 소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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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블럭

유리-블록은 단열과 방음효과를 확보하기 위해 공기층이 있는 육면체의 블록 형태로 만들어낸 유리 제품이며, 

‘속 빈 유리-블록 (hollow glass block)’이라고 한다. 

유리 면의 문양과 두께에 따라 다양한 벽면을 구성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투명과 반투명 유리-블록을 사용하고, 채광량도 변화를 줄 수 있다. 속 빈 유리-블록 외에 일반 벽돌(brick)과 같이 ‘속 찬 유리-블록 (solid glass block)’제품도 생산되고 있으며, 강도가 우수하여 방탄과 방화 등의 효과가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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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채광성 – 벽면 크기와 유리 투시도에 따라 채광량을 조절할 수 있다. (유리블록의 채광도 투명 – 75% / 청동 착색(태양광 반사) – 49 ~ 50%)

단열성 – 중앙 공기층에 의해 제품 자체적으로 단열성능이 있다.

방음성 – 중앙 공기층에 의해 방음성능이 있어 외벽과 실내 벽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내화성 – 유리의 강도와 공기층에 의해 내화성능이 있다. (각 제품별 확인 요망)

 

단점

일반 조적 벽과 같은 습식공법으로 시공한다.

유리 블록 손상 시 수리가 쉽지 않다.

 

출처_아키 데이터

 

*크기는  115*115 / 145*145 / 190*190 / 240*115 / 240*240mm 등이 있으며 두께는  80 / 95mm 정도이다.

 

금속이나 목재 프레임을 조성하고 조적식으로 쌓는 구조라 전문가의 시공을 요하지만 다양한 패턴과 유리의 투명성이 더해져 채광을 위한 외벽 마감을 물론 주거의 경우 공간을 분리하는 파티션이나 벽체에 사용함으로써 특별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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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유리 / 패턴 유리 

판유리의 한쪽 표면에 요철을 넣어 장식적인 효과를 위한 여러 무늬가 음각된 반투명 유리로 빛이 무늬에 따라 확산되어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감을 주고 무늬가 있는 뒷면은 시선이 차단된다.

참고 이미지처럼 모던함이 느껴지는 줄무늬를 비롯하여 벽지와 같은 다양한 패턴을 통해 빛이나 외부의 시선을 차단하고 은은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어 유리 월이나 파티션 창호, 중문 등에 사용하면 보다 멋스러운 인테리어 효과를 볼 수 있다. 

 

*화려한 무늬보다는 크리스털 ,아쿠아, 고방, 모루, 미스트, 크리스탈 무늬 등 심플한 패턴을 적용하면 보다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규격은 1800*2400mm 정도이며 두께는 4,5,8m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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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색유리

여러 가지 금속 용액 또는 콜로이드 용액을 이용해 유리에 착색한 것으로 광선의 일부를 조절하여 눈부심을 막아주며 복사열을 흡수하여 냉/난방비를 절감시킬 수 있다.

색유리는 기본적으로 황동색, 녹색, 청색, 회색 등으로 생산되며 주문제작을 통해 엘로우, 오렌지, 핑크 등 다양한 색을 적용할 수 있다. 

 

*비용이나 컬러의 다양함을 고려한다면 일반 유리에 투명컬러 필름을 붙여서 연출해도 효과적이다.

*두께는 5.8.10.12 mm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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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그램 유리 : 유리 사이에 홀로그램 필름을 넣은 접합 유리로 각도와 시선에 따라 다양한 색상을 느낄 수 있어 레인보우 글라스라고도 한다. 화려하고 유니크한 컬러감으로 상업공간이나 파티션, 가구에 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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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입 유리

유리 내부에 금속망을 삽입하고 압착 성형한 판유리로 철망유리, 그물 유리라고도 한다. 

깨어지는 경우에도 파편이 튀지 않고 연소도 방지할 수 있어 진동에 의 해 파손되기 쉬운 곳에 주로 사용되나

최근에는 상업공간의 출입문, 칸막이, 중문 등에 인테리어 효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망입 유리는 일본에서 만들어져 수입하는 실정이라 가격이 비싼 편이며 기능성을 배제하고 격자무늬의 느낌만을 위해 필름지를 붙이는 경우도 있다. 

 

*투명과 불투명 / 바둑판, 다이아 형태가 있다.

*두께는 6,7mm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