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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을 통한 혁신적인 디자인 '크리스탈리아(KRISTALIA)'
인생과 즐거움, 아름다움에 대해 많이 알고 있던 마티스는 "재즈는 리듬과 의미"라고 말한 적이 있다.
오늘날 우리는 디자인이 리듬이 주어진 의미라고 말할 수 있다. 의자는 의자이지만 디자인 의자는 다른 종류의 음악을 연주한다. 그래서 크리스탈리아의 이야기는 항상 재즈 음으로 시작한다.
크리스탈리아는 두 가지 공통된 열정, 즉 디자인과 재즈에 의해 1994년 프리울리의 젊은 기업가들에 의해 설립되었다.
회사가 설립된 이탈리아에서 북동쪽의 시골지역에서 주변 환경을 살펴보며 환경 친화적인 해결책에 특권을 부여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로 산악용 부츠, 자동차 부품, 패션과 스포츠 분야에서 각색한 재료를 사용하여 혁신적인 제품으로 발전시킨다.
초기 제품의 대상은 중년층 소비자로, 중상위권 경제 범위에서, 그리고 자신이 구매하는 물건에서 전통에 얽매여 안심할 수 있는 취향을 따랐다면 90년대 말부터 결정적인 기업 조직이 생기면서 젊은 고객층을 공략하며 현대적인 이탈리아 디자인에 가까운 심미적이고 질적인 특성을 지닌 제품을 선보였다.
오늘날 크리스탈리아는 라인이 단순하고 편리한 디자인 제품(테이블, 의자, 소파, 사무용, 소품 등)을 폭넓게 소장하고 있어 오피스나 전문 스튜디오에서 많은 수요가 있으며 가정용이나 주문제작 가구에도 사업 영역을 넗혀가고 있다.
Kristalia는 개발 계획에 매우 의욕적인 사람들로 구성되고 주도되고 있는데 그 의미는 디자이너와 장인의 가족과 건전하고 지속적인 관계를 맺는 것, 정확하고 깔끔하고 선견지명이 있는 언어와 혁신을 향한 강한 의지를 가지고 소통할 수 있는 인재들과 함께 하는 것이다.
또한 오너가 분석한 전략은 전체 직원에게 제시한 후에만 구현되는데 이렇게 끊임없이 팀 정신을 찾는 것, 가능한 한 많은 도전을 하려는 정신이 열정과 헌신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크리스탈리아의 베스트 셀러는 Bartoli 디자인의 "Sushi" 테이블, 영&디자인 2003 상의 수상자인 Monica Graffeo의 "Boum" 의자, Luca Nichetto가 디자인한 "Face" 의자, 2008년 굿 디자인 상의 수상자인 Harry&Camila가 디자인한 "BCN" 스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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