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간스토리/맛있는공간

송파구 카페 / 가락동 카페 _ 그리즐

by 미모스튜디오 2020. 3. 8.
728x90
반응형

개롱역 카페 / 가락동 카페 / 송파구 카페

동네 친구 같은 카페 'GRIZZLE'


출퇴근길에 인접하여 어느새 단골이 되어 버린 동네 카페 '그리즐'은 주인이 바뀌면서 새롭게 리모델링한 카페다. 


5호성 개롱역에서 3분거리 주택가에 위차한 작은 규모이지만 인근 지하철 개롱역과 가까워 접근이 용이하고 많지는 않지만 개롱골을 비롯한 근처 맛집도 소소하게 있기에 외지에서 찾아오기에도 나쁘지 않다. 

우드 네추럴한 가구와 아이보리 컬러가 공간을 따뜻하게 하고 소품 하나 하나 정성들여 배치하여 심플하지만 전 연령대가 부담없이 느낄 만한 공간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소소하게 테라스도 있고 젊은 사장님은 친절하다. 아메리카노의 맛은 사실 큰 임펙트가 없다. 


음료외에 특별한 시그니쳐 메뉴가 부족한게 아쉽기도하다. 




OPEN 10:00 ~ 22:00 월요일 휴무

주차는 주변에 알아서..


아메리카노 3500




찐한 우드 컬러와 소품들이 엔틱한 느낌을 준다.



온화하고 따뜻한 느낌..

주변이 주택가이다 보니 나름 타켓 설정을 한 듯한 공간 분위기.



가오픈 후 재정비 하는 모습도 보았고.. 뭔가 열심히 준비 한 듯한 카페.



작은 규모 이지만 테이블 배치도 효율적으로 잘 한듯 하다. 

이용자들도 시끌벅적하지 않고 차분하다.




남은 공간 곳곳에 소품을 잘 활용 하였다. 



공간의 속도를 느리게 해주는 야외 테라스 

아담하지만 유용하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