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마을 맛집 / 남해군 맛집 / 독일가정식 / 헝가리음식 / 독일 음식 / 유럽가정식 맛집
남해 독일 마을의 유럽 음식 체험 '당케 슈니첼'
음식점 리뷰는 처음이다. 이쁜 공간을 찾아 돌아다니다 보니 이쁜 맛집은 찾기 힘들 었다.
맛에 대한 특별한 애정도는 없으나 기분 나쁘게 배부른 상황을 줄여보고자 여행을 가거나 낮선 곳에선 항상 검색을 해본다. 이 곳 또한 남해 여행을 준비하면서 찾아 둔 곳으로 맛있게 배부르면 더 좋고 아니더라도 색다른 음식 체험 정도의 기대치를 가지고 방문 한 곳이다.
지난 여행 리뷰에도 소개 했었지만 공간 내부는 빅테이블을 중심으로 이국적인 소품들이 진열되어 있는 유럽의 가정집 거실 같은 분위기로 10여개 정도의 테이블로 구성된 나름 작은 규모이고 점심 시간 한타임 정도 짧게 운영하는 소수의 만찬같은 공간이다. 비엔나에서 18년을 거주했던 쉐프의 손길이 담긴 음식이라 오스트리아 음식을 대표로 하여 독일, 헝가리의 가정식을 주 메뉴로 제공 하고 있다.
결론은 익숙하진 않지만 어색하지 않은 맛. (대부분의 방문자들은 맛집으로 인정하는 곳이다.)
분위기**** 맛*** 가격** 친절도 ****
OPEN 11:00
주차가능 : 건물 뒤 언덕
건물뒤 주차장 담벼락 사이
출입구에 오픈 및 클로징 시간이 써 있다 (금방 다 팔릴수도 있다.)
유럽스타일의 아기자기 한 것 들도 진열해서 판매한다
빅테이블이다.
테이블 주변으로 다양한 소품들이 진열되어 있다.
2층 계단도 있으나 운영은 1층만 하는것 같다
삼만원대의 2인 셋트를 시켰다.
스타트는 헝가라스타일의 굴리쉬스튜와 통밀빵. 음 ~ 이국적인 향
슈니첼브뢰첸(작은빵) _샌드위치 스타일
슈니첼 (커틀릿) 돼지랑 닭중에 선택 할 수 있다. (난 닭 매니아)
이국적인 향의 치킨가스라고 해야하나...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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