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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스토리146

남해 여행 _ 1박2일의 힐링 프로젝트 10년전의 추억을 기억하며 다시 찾은 남해. 서울에서 부터 4시간을 넘게 달려온 피곤함이 단번에 사라질 만큼 맑은 하늘과 바람, 경치들이 눈앞에 펼쳐졌다. 일부 유명지를 제외한 여전히 한적하고 향토적인 냄새가 풍기는 이 섬에서 온전한 휴식과 드라이브를 위한 코스를 선정하고 조금은 이국적이지만 아름다운 장소와 맛을 더하여 남해를 한바퀴 돌아보았다. 1. 독일마을+당케슈니첼 > 2. 가인1829 > 3.금산,보리암 > 4.상주은모래비치+이태리회관 > 5.엥강마켓 > 6.다랭이마을 > 7.헐스밴드​* 각 장소별 이동거리는 20~30분 내 독일마을+당케슈니첼휴게소 한번을 들리지 않고 달려온 남해의 첫 도착지로 찌부둥한 허리를 만지작 거리며 한바퀴 돌아본다. 숙소 체크인 시간을 앞두고 허기를 달래 줄 독일 가정식.. 2020. 2. 26.
남해 풀빌라 / 펜션 _가인1829 남해 풀빌라 / 남해 펜션 / 남해 여행 / 남해 숙소 청량함이 느껴지는 '가인1829' 10년만에 다시 찾은 남해의 특별한 휴식을 위해 풀빌라를 찾아보던 중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은 "가인 1829" 따스하고 안락한 보통의 펜션 분위기와 다른 순백의 미니멀한 디자인에 산토리니또는 포카리*** 광고를 연상케 하는 청량함과 깨끗함이 주저없이 PICK 할 수 있게 하였다. 1년반의 공사기간을 거쳐 6월에 시작을 알린 이 곳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만큼의 완벽한 화이트 컬러와 더불어 청결한 관리에 보다 더 집중해야 하는 과감한 선택일 수도 있다 생각되지만 주변 펜션들과는 분명 차별화된 모습으로 어필 할 수 있을거 같았고 사장님과의 대화를 통해 세심한 배려와 센스있는 흔적을 보면서 앞으로 더 좋은 후기들이 올라.. 2020.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