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 디자인/북유럽 조명 _ 루이스폴센(louis poulsen)

조명 디자인 / 북유럽 스타일 / 수입 조명 / 디자인 조명 / 펜던트 / 인테리어 조명 / 북유럽 조명

빛을 형상화 한 디자인 '루이스폴센(louis poulsen)'

 

@louis poulsen

@louis poulsen

1874년에 설립된 루이스 폴센은 형태가 기능을 따르는 스칸디나비아의 디자인 전통에서 태어난 덴마크의 조명 제조업체로 지금은 북유럽 인테리어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브랜드이다.

1924년 근대 조명디자이너의 아버지라 불리는 덴마크의 조명 디자이너 폴 헤닝센과의 협력을 통해 파리에서 개최된 국제 전시회에서 '더 파리스 램프' 통해 수상을 하면서 조명회사로의 시작을 알리게 되고 시그니쳐 조명 'ph5'를 통해 브랜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게 된다. 

 

이후 아르네 야콥센(Arne Jacobsen), 베르너 팬톤(Verner Panton), 빌헬름 로렌첸(Vilhelm Lauritzen), 오이빈드 슬라토(Oivind Slaatto), 넨도(nendo(Oki Sato)), 루이스 캠벨(Louise Campbell) 등과 같은 유명 건축가와 디자이너와 긴밀하게 협업하며, 수년간 전 세계의 수많은 프로젝트에서 공급자로서 뿐만 아니라 파트너로서 건축요소가 가미된 디자인 조명을 공급하는 대표 브랜드로 뛰어난 성과를 거둔다. 

 

@louis poulsen

 

@louis poulsen

 

그들의 철학은 기능, 편안함, 분위기라는 단어로 요약되며 파트너, 열정, 성능, 펄스 등 4대 핵심 가치와 함께 모든 내,외부 협업을 위한 기본 토대를 마련한다. 

또한 실/내외의 분위기 조성을 위한 위해 램프를 디자인하는 것뿐만 아니라 빛을 형상화하려고 노력한다. 루이스 폴센은 "빛의 모양은 공간을 창조한다"고 믿으며 자연광의 리듬을 반영하고 지지하도록 맞춤화된 간접적이고 부드러운 조명을 제공하는 디자인으로 다양한 공간을 수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있다. 

 

현재까지 북유럽 스타일 인테리어와 가장 잘 어울리는 조명으로 손꼽히며, 제품 각자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 루이스 폴센이 가진 조명에 대한 철학과 건축가와 디자이너들의 아이디어와 비전이 조화를 이루어 단순한 제품을 넘어서 하나의 작품이 된다.

 

legacy 유산

스칸디나비아 여름의 부드러운 발광을 겨울의 짙은 어둠 속으로 이동하고 싶은 우리의 충동에 영감을 받아 루이스 폴센은 램프를 디자인하는 것이 아니라 빛을 형상화를 항상 추구해 왔다.

 

Form follows function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

제품의 형태는 그 모양이 아니라 그것이 주는 빛의 모양을 위해 디자인되었다. 빛의 질은 모든 표면과 곡선을 결정하고 규정한다.

 

Aesthetics 미학

형태에 대한 우리의 헌신은 우리가 빛으로 디자인하는 것을 보장한다. 미학에 대한 우리의 헌신은 제품이 켜져 있든 꺼져 있든 간에 우리의 제품이 눈에 잘 띄도록 보장한다.

 

Materials 자재

재료는 우리 디자인 철학의 구현이다. 우리는 그것들을 반영하고 드러내며 노출하고 흡수하도록 형성한다. 우리 재료의 질은 우리가 남겨둔 경험의 질을 촉진한다.

 

Ambience 분위기

우리는 사람과 공간을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가능한 최고의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우리의 접근방식은 기능과 편안함 사이의 적절한 균형을 찾는 것인데, 이것은 분위기를 위한 완벽한 순발력을 만들어내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VIA _ louis poulsen 

 

 

@louis poulsen _ Poul Henningsen _ ph  series

ph series

100% 눈부심을 없애기 위해 빛의 대부분을 아래쪽으로 향하게 하는 디자인이다. 

초기 디자인에서 위로 향하는 간접조명 형태가 추가되고 여기에 더해 전등갓 내부에 적색, 푸른색 반사판을 대 더욱 따뜻한 톤의 빛을 만든다.  '조명 인싸템'으로 인테리어 사진 어디서나 볼 수 있는 BEST!

 

 

@louis poulsen _ Poul Henningsen _ PH ARTICHOKE 동일한 이름의 꽃봉오리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으로 총 72개의 잎(갓)으로 구성.

@louis poulsen _ Verner Panton _ PANTHELLA 펜톤의 이름과 어울리는 곡선과 컬러풀.

 

@louis poulsen _ Arne Jacobsen  _ AJ SERIES 1957년 코펜하겐의 SAS Royal Hotel(Radisson 컬렉션)을 위해 AJ Lamp를 설계. 미니멀리즘의 대표적인 디자인 (내 방 협탁위에도 놓여있다..)

@louis poulsen _ Vilhelm Lauritzen _ VL SERIES

 

@louis poulsen _ Clara von Zweigbergk  _ CIRQUE 곡선의 미와 컬러감이 조화롭다.

@louis poulsen _ Oivind Slaatto _ PATERA 다이아몬드 모양의 셀로 이루어진 디자인으로 45도 이상의 시야각으로부터 광원을 보호 할 수 있다. 

@louis poulsen _ Louise Campbell _ COLLAGE

@louis poulsen _ nendo _ NJP 클래식한 픽스쳐와 모던함이 가미된 디자인으로 헤드 뒷면을 통해 빛의 일부를 반사시킨다. 

 

 

 

국내에는 패션, 리빙거리로 변신 중인 성수동에 루이스폴센 매장이 있어 직접 방문하여 디자인 감성을 느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http://www.louispoul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