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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마술사 '잉고마우러(Ingo Maurer)'
“너무 많은 계획은 사람 눈을 막고, 감각을 닫아버린다.
우리는 바로 여기에 인생을 즐기기 위해 있음을 직시해야 한다.”
빛의 마술사로 불리우는 잉고 마우러는 1932년 독일 출신으로 타이포그래피와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한 후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활동한 후 1963년부터 독일에 자리 잡아 본격적인 조명 디자이너로 시작을 하게 되고 2019년 87세로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약 150여 개가 넘는 조명을 디자인했으며 조명을 예술로 승화시켜 감동을 이끌어 냈다.
숙련된 수공예와 첨단 기술이 디자인으로 혼합되진 잉고 마우러의 작품은 소량으로 만들어지고, 많은 주문 제작은 구매 후에만 이루어 진다고 한다.
"시와 기술의 이상적 공생"이라고 묘사한 전구의 위대한 헌신자로서 1980년대에 저전압 할로겐 시스템을 사용했고 2001년 초 첫 LED 책상 램프를 생산했으며 2006년부터 OLED를 사용했다.
그는 트렌드에 신경 쓰지 않는다. 그럴 필요가 없다. 디자인 미학을 알리는 것은 그의 끊임없는 상상력이다.
우아함, 단순함, 매너리즘, 구성, 유머의 전 영역을 아우르는 그의 작품에서 실험과 장난스러움의 즐거움을 감지 할 수 있다. 잉고 마우러 조명의 예술적, 기술적 범위는 "상상을 자극하고 감정을 자극하는 것"으로 구상되었다.
잉고 마우러는 디자인이 예술이냐 아니냐라는 논란을 잠식시킨 디자이너로 자신의 작업과 작품을 통해서 디자인은 예술이 될 수 있고, 예술적 디자인이 가능하다는 것을 실제로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나는 아직도 빛에 대한 신비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오늘날까지 나는 버튼을 누를 수 있고 불이 들어온다는 것에 놀란다. 어떻게 작동하는지는 알지만, 기술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아. 난 그저 그것에 매료되었을 뿐이야." – ingo Mau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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