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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

인테리어 관련 주식 3 _ 한샘

by 미모스튜디오 2022.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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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주가 / 한샘인테리어 / 한샘 주식 / 홈 인테리어 브랜드 / 한샘 리하우스

홈 인테리어의 대표 기업 '한샘'

1973년 설립되었으며, 2002년 7월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됨.
주요 사업으로는 부엌가구 제조 유통 및 인테리어 가구 등 유통업, 토털 홈 인테리어 패키지를 제공하는 리모델링 사업 아이템사업을 영위함. 2021년 부산 광복점과 울산점을 신규 오픈하여 사업을 유통망을 확장하는 등 최근까지 영업 확대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음. 
또한 욕실, 창호, 마루 등 건재 아이템까지 확대하여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음.

 

 

한샘디자인파크 마포점`_ 침실, 거실, 자녀방, 서재 등 실별 가구 패키지공간에서는 VR로 실물 전시와 동일하게 구현한 `라이프스타일 플랜존`을 만나볼 수 있고 디스플레이를 직접 터치하며 가구의 배치와 색상을 바꿔 볼 수 있어 쉽게 홈 인테리어에 대한 계획을 구상 할 수 있다.

 

한샘을 비롯한 대규모의 가구업계가 토탈 인테리어 사업에 진출하는 사례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인테리어일을 하면서 주방가구 브랜드로만 인식했던 한샘의 활동영역이 점점 커져가더니 리모델링 서비스 사업분야인 ‘리하우스’를 통해  인테리어 사업도 활발하다. 
토털 인테리어는 바닥재, 벽지, 창호 등을 한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리모델링’으로 소비자가 따로 자재를 찾아서 구매하거나 공정별로 일일이 시공 인력을 구할 필요가 없다는 게 특징인데 가구업계나 건자재 업계가 토탈 인테리어 사업에 적극 뛰어드는 데는 현재 거주 중인 주택 리모델링 수요가 높아졌기 때문 인 것 같다. 비록 주거공간에 특화된  패키지이지만 점점 다양한 공간영역으로 확대될 수 있을지도 궁금하다. 

 

via_한샘닷컴


B2C로 생각해 보면 아직까지도 불신하고 있는 인테리어 공사 금액 및 A/S를 걱정하는 사람들이나 많은 고민 없이 쉽고 편하게 공간을 꾸밀 수 있는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보다 나은 믿음이 있을 수도 있겠다.  점점 인테리어 디자인에 대한 인식과 수준이 높아지면서 저만의 개성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차별성이 부족해 보일 수도 있다는 개인적인 생각과 더불어 이케아, 현대리바트, KCC와 같은 기업들과 오늘의 집, 집닥 등의 플랫폼 들과의 경쟁도 무시할 수 없을 것 같다. 

 

via_google

주요 이슈로 올해 1월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 프라이빗에쿼티(PE)가 한샘 인수를 완료했다.
한 지붕 두 가족인 관계사 IMM 인베스트먼트는 가구 이커머스인 '오하임 아이엔티'와 오늘의 집(인테리어 플랫폼)에 투자하고 있어 경쟁과 동시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다. 

오늘의 집은 인테리어 플랫폼으로 급성장하였는데 2014년 인테리어가 잘 된 집들의 사진을 보여주는 커뮤니티로 시작해, 사진 속 제품을 판매하는 커머스 기능을 더해 최근엔 온라인 기반 인테리어 시공 중개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비대면 온라인 거래가 늘어나면서 월간 사용자 수는 540만 명으로 국내 최대고, 누적 거래액은 2조 원을 돌파했다고 한다.  반면 한샘의 인테리어 브랜드 '한샘 리하우스' 연간 매출은 6000억 원 수준이라고 하니 인테리어 분야도 온라인 플랫폼이 강세를 보이는 것 같다.

 

via_다음 증권

2015년 한때 35만 원 가까이 올랐던 주가는 현재 6~7만 원대 정도이다 

한샘이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00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0.2% 감소했다고 지난 4월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26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했다. 순이익은 175억 원으로 11.8% 줄었다.
한샘 관계자는 "절반 수준 이하로 떨어진 주택매매거래량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을 비롯한 매크로 환경 악화로 인한 것"이라며 "사업부문별로는 홈 리모델링(-13.7%)과 홈퍼니싱 부문(-13%) 매출은 줄었지만 수주 확대로 B2B(기업 간 거래) 매출은 소폭 개선됐다"라고 설명했다.

 

via_네이버 증권


+시가총액: 1조 5,603억 원
+상장주식수: 23,533,928
+외국인 지분율: 14%
+주요 주주 : 하임 유한회사 14.54% / 하임 2호 유한회사 11.83% / 테톤 캐피털 파트너스 9.24% / 국민연금공단 7.41%
+배당수익률: 2.32%

증권사 목표주가 : 
신영증권 05/02  _ 90000원
유안타증권 05/02 _ 105000원
삼성증권 /05/02 - 88000원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감소하는 가운데 원재료값이 상승하면서 실적에는 부정적일 수 있다는 평가. 
다만 정책 기조 변화를 기다린 관망 매물이 하반기 다시금 거래 활성화로 이어진다면 실적 회복 여지는 충분할 것”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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