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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스튜디오 '카페난만'
지하철은 언주역과 가까운 곳으로 6번출구에서 도보로 7~8분 정도 소요되며 전체적으로 노출천정과 화이트톤의 깔끔한 이미지에 통일감 있는 공간 디자인이다.
귀여운 디자인의 의자와 테이블로 포인트를 주고 플라워카페의 성격에 맞게 바닥, 벽, 천정 곳곳에 식물들을 더하여 기분을 상쾌하게 한다.
쓴맛, 신맛 골라 마실 수 있는 아메리카노 ! 야외 테라스를 포함하여 여유로운 공간의 좌석 배치 , 구매욕을 자극하는 센스있는 디스플레이 등 여유로움과 편한함을 준다.
플라워스튜디오가 내부에 있어 식물 구매 및 레슨을 받을 수도 있다.
직장인위주의 위치이다 보니 점심때는 아메리카노가 저렴하다.
주중 08:00~22:00
주말 11:00~22:00
공휴일 휴무
카페 건물 전용 주차장 이용
아메리카노 3500원 / 점심(11:30~14:00 2300원)
외부 테라스도 있고 공간대비 좌석들은 여유롭다.
대부분의 공간 디스플레이로 식물과 화분들이 가득하고, 플라워샵을 겸하고 있어 판매도 한다.
출입구에서 바 카운터까지 천장의 행잉플렌트와 카운터의 이끼가 카페의 특성을 잘 설명해준다.
아일랜드바에 진열된 소품과 디저트류(베이커리,쿠키,스콘)의 진열이 정성스럽다.
깔끔한 화이트톤에 장식된 식물들은 생기롭다.
금속소재의 넓은 바테이블은 파스텔톤의 컬러가 더해 고급스러우면서도 귀여운 인상을 준다.
원목 소재로 포인트를 준 테이블 공간은 플라워 레슨도 겸하고 있는 곳으로
파티션으로 공간 구분을 하여 독립적인 느낌을 준다
테이블 디자인 역시 세련되고 고급스럽다.
도심 골목에 위치하여 주변 뷰가 특별한건 아니지만 폴딩도어를 비롯한 넓은 창이 확트인 개방감을 준다.
좌석배치는 여유롭고 자유롭다.
식물에 관심이 많은 나에겐 하나 하나 구매 욕구를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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