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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스토리/맛있는공간

제주도 카페_다랑쉬

by 미모스튜디오 2020.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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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이 멋있는 제주도 카페 '다랑쉬'


시기가 시기인 만큼 나들이하기도 조심스럽고.. 답답함을 느낄때 즈음 출장으로 제주를 방문하게 되었다.

짦은 시간의 아쉬움을 달래보기 위해 찾은 이 카페는 공항에서도 멀지않고 시내에 숨겨진 핫플레이스로 알려져 있어서 굳은 날씨에도 시간내어 찾아가 보았다. 


터에서 느껴지는 오래된 흔적과 돌담벽.

제주의 정체성이 느껴지는 낡은 집의 지붕과 벽체 등 일부만 남겨두고 통유리와 두꺼운 콘크리트 지붕으로 보호막을 쳐준 형상으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외관의 모습이 세련된 첫인상을 주었다.  

"2019 제주다운건축상" 이라는 타이틀도 붙어있다.


공간 전체의 분위기는 당연히 빈티지하다. 

고가구와 석재테이블 , 오래된 문짝, 창틀 등 다양한 질감과 소재의 가구, 소품들이 자연스럽게 배치되어 있고, 자리도 여유롭다.

임펙트 있게 다가오는 내부의 지붕틀은 뼈대만 남은 형태가 무너 질까 하는 불안함도 있지만 오랜 시간을 꿋꿋히 지켜온 듯한 목재의 질감에서 안심을 하게 된다.  

날씨가 좋았더라면 외부 통창으로 비춰지는 빛의 느낌도 다양하게 담을 수 있을거 같은데.. 아쉬움이 남았다.


11:30 ~20:30 

수요일 휴무 

바로옆 유료 주차장 이용



흔적이 느껴지는 목구조의 지붕 틀

빈티지한 가구와 문짝들이 기능을 발휘한다

카운터 옆 디피된 책들 

비엔나를 주문했다.

바로옆 별관같은 이 곳은 화장실 / 작업실이 있다.

저 나무는 감나무~ 

건축 프로젝트의 히스토리가 담겨있다.

테이크 아웃하여 이 별관에서도 마실 수도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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