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카페_그러므로part2

한적한 자연 풍경이 어우러진 카페 '그러므로 part2'

제주공항 근처 한라수목원 입구 쪽에 위치하고 있어 여행 첫날이나 마지막에 들르기 좋은 곳이다. 

모노블럭으로 마감한 외관을 비롯하여 건축이나 실내 공간은 서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던하고 심플한 이미지 이지만 단독 건물로 넓은 공간 면적과 주위들 둘러싼 자연의 풍경들이 제주스러운 여유로움을 느끼게 해준다.

'메리하하'라는 시그니쳐 커피가 인기이며 간단한 베이커리도 있다. 테이블 배치도 여유롭고 포토존으로 인기 있을 만한 포인트 공간을 잘 구성 한거 같다. 

11:00 ~ 21:00

월요일 휴무 / 주차가능

아메리카노 5000

메리하하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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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잔디 위 여유롭게 자리잡고 있다.

외부는 요새 인기 많은 '모노블럭'으로 마감 했다 

한참을 고민하게 한 사인 디자인

바 카운터와 다양한 스타일의 테이블

미술관이나 전시장내에 있는 카페 같은 분위기

내부 공간은 전체적인 모노톤으로 심플하다

넓은 공간에 하나의 테이블~  명당자리, 눈치 싸움, 포토 스튜디오..

시그니쳐 매뉴 '메리하하'  내가 좋아하는 미적찌근한 온도~

블루베리 타르트도 맛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잊자 않았다

유채꽃을 배경으로 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