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카페 / 강화 카페
정원의 풍경이 아름다운 카페 '마호가니"
강화의 핫플레이스 중에 하나로 흐릿한 날씨에 찾아가서 그런지 뭔가 더 시원하고 쾌적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강화도내 방문 카페 중에 제일 마음에 들었다.
바로 옆 '도레도레'라는 디저트 카페와 같이 주차장과 정원을 공유하고 있는데, 마호가니는 노키즈 존이다.
저 멀리 바다가 보이는 한적한 마을의 좁은 골목을 따라 끝자락에 자리잡은 이 카페의 최대 장점은 잘 꾸며놓은 정원과 더불어 주변 풍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평화로운 분위기인 것 같다. 정원의 조성을 비롯하여 카페 내부도 단정하고 모던한 이미지로 확실한 개방감을 주고 있으며 야외 테라스, 정원 곳곳의 테이블, 바다가 보이는 복층의 구성 등 풍경과 정원을 조망하며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계절에 맞게 방문 한다면 5,6월 데이지꽃, 7,8월은 수국이 만개한 정원과 함께 할 수 있어 보다 멋진 포토 스팟이 될 거 같다.
음료나 디저트의 가격대는 착하지 않지만 맛과 분위기로 충분히 인정!
매일 10:30 ~ 21:00
주차 가능 (무료)
아메리카노 6000원
크림콜드브루 7000원
풍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주변이 생각보다 넓고 여유롭다. 자연과 함께 힐링~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는 정원속 작은 집~
데이지 꽃밭이란다. 때 맞추어가면 더 이뻤을텐데..
소품이나 가구 조명 모두 센스가 돋보인다.
디저트/베이커리류도 인기가 많다
원목의 테이블과 컬러감이 따뜻함을 느끼게 한다.
복층공간_ 반대편으로 바다를 조망 할수 있고, 1층보다 편안한 소파들로 배치되어 있다.
큰 창을 통해 들어오는 자연광을 통해 시간에 따른 공간의 온기를 느낄 수 있다.
크림콜드브루 / 이름 기억안나는 파이 ~ 모두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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