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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스토리/즐거운공간

영종도 _ 파라다이스시티

by 미모스튜디오 2020.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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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가볼만한 곳 / 인천 호텔 / 영종도 호텔 / 영종도 워터파크

가볍게 둘러보며 산책하기 좋은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


관광객을 위한 고급 호텔과 카지노, 면세점을 비롯하여 워터파크, 놀이공산, 클럽, 시네마, 레스토랑, 쇼핑몰이 모두 모여있는 영종도의 파라다이스 시티.

디자인 모티브 개발에 '알렉산드로 멘디니' , mvrdv , 간삼건축, 조시 헬드 , hba아키텍쳐 등 국/내외 유명 건축가와 집단이 참여한 프로젝트라 수많은 디자인과 이야기 거리가 있지만..


다 패스하고 배고파 밥이나 먹을 겸 주변을 겉핡기 해본다. 


일단 멋지다. 럭셔리하다. 다채롭다. 충분히 계획을 하고 갔었더라면 많은 재미를 느꼈을 것 같은데... 다음엔 작정하고 호텔예약을 해 봐야 겠다.






주차장을 나와 엘리베이터를 타고 처음 마주한 거대한 호박을 주변으로 고급진 레스토랑, 카지노가 

화려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외국인 전용카지노의 레드 포인트. 특정 외국인을 의식한건가.. 



로비를 지나 다음 건룰로 향하는 중간동선의 좌우에는 빛이 투과되는 유리 천정과 노천 카페 레스토랑 모습이 보인다. 

지나는 동선 곳곳에 예술작품들을 빼놓지 않았다. 



블루빛 조명의 예술작품으로 몽환적인 공간 분위기를 연출하는 복도에서 인증샷을 찍고 나오면 

커다란 광장이 나타난다.



호텔과 면세점, 전시장, 푸드, 쇼핑몰을 중심으로 넓은 광장이 펼쳐져 있다. 

조형적인 형태의 천장과 유리월을 통해 스며드는 자연채광, 울림이 느껴지는 웅장한 실내

광장에서의 여유로운 휴식도 좋을거 같다. 

오른편 건물에 있는 아트파라다이소 호텔은 다음기회에 꼭 ~ 



좌측에는 거대한 전광판과 함께 면세점이 위치하고 있다. 



허그 미~ 

선뜻 지갑을 열기에는 부담스러운 명품 편집샵을 둘러본 후 2층의 식당으로 향한다. 



나름 맛집으로 알려진 일본식 ~



5시쯤에 방문하여 한가함을 예상했는데..외부 공원을 전망으로 한 창가자리는 만석이 였다. 

점점 대기인원이 늘어나고 있다. 



돈가츠 맛은 기본이상은 하였고 얇은 면의 우동이 맛있었다. 



요즘 건축 인테리어에서 한참 유행중인 아치형 외관을 모습으로 한 전시장. 

호텔 투숙객은 무료이다. 



사랑의 비너스~

시간관계상 전시장 출입구에서만 어슬렁 거리다 밖으로 향한다. 



멋진 외관의 원더박스와 크로마 건물이 딱하고 자리잡고 있다. 



이국적이면서 유니크한 느낌의 건축물들이 공존하면서 독특한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날씨도 좋고 한가로운 분위기. 공원벤치에 누워 멍때리기 좋다. 



건물 외관의 모습들은 어떻게 찍던 멋스럽다. 



아트적인 요소들은 외부에서도 빼놓지 않았다.





크로마의 노랭이? 골드  포인트~ 코로나 이전에 미리 경험했어야 했던 클럽인데. 

무엇보다도 네델란드의 세계적인 건축가 그룹 'MVRDV' 작품으로 맞은편 원더박스와 함께 파라다이스시티의 

마스코트 역할을 한다. 창이 없는 콘크리트 마감으로 내부가 더욱 궁금해지기도 하지만 외관의 형태와 컨셉만으로 어느정도의 호기심은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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