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스토리/맛있는공간55 송파구 카페 / 가락동 카페 _ 그리즐 개롱역 카페 / 가락동 카페 / 송파구 카페동네 친구 같은 카페 'GRIZZLE' 출퇴근길에 인접하여 어느새 단골이 되어 버린 동네 카페 '그리즐'은 주인이 바뀌면서 새롭게 리모델링한 카페다. 5호성 개롱역에서 3분거리 주택가에 위차한 작은 규모이지만 인근 지하철 개롱역과 가까워 접근이 용이하고 많지는 않지만 개롱골을 비롯한 근처 맛집도 소소하게 있기에 외지에서 찾아오기에도 나쁘지 않다. 우드 네추럴한 가구와 아이보리 컬러가 공간을 따뜻하게 하고 소품 하나 하나 정성들여 배치하여 심플하지만 전 연령대가 부담없이 느낄 만한 공간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소소하게 테라스도 있고 젊은 사장님은 친절하다. 아메리카노의 맛은 사실 큰 임펙트가 없다. 음료외에 특별한 시그니쳐 메뉴가 부족한게 아쉽기도하다. OPEN 1.. 2020. 3. 8. 명학역 카페 / 안양 카페_ 카페 머머스 만안구청 카페 / 명학역 카페 / 안양 카페 / 빈티지 카페덩치큰 찌찌가 반겨 주는 'cafe murmurs' 이 어려운 시기에 결혼하는 친구를 축하해주려 방문한 군포시. 그냥 돌아가긴 아쉬워 주변카페를 탐색을 해봤는데.. 없다. 이쁜곳이 없다. 그냥 돌아 갈까 하다 지도를 스크롤 하던 중 안양 명학역 부근의 카페 '머머스' 발견. 디자인 회사가 운영한다는 정보와 함께 카페에 멍멍이도 일하고 있다 하기에 일단 GO. 명학역에서 도보 5분이내의 작은 골목에 위치하였다. 주차는 쉽지 않음..노출 마감을 비롯한 내,외부 전체가 그레이한 모노톤 분위기, 최소한의 마감으로 심플한 이미지를 주고 빈티지 하지만 깔끔해 보인다. 생각 보다 작은 공간이라 좌석 배치나 디자인이 썩 편하지는 않지만 한없이 순둥한 눈빛의 멍.. 2020. 3. 8. 송파구 카페_프로제(PROJET) 오금동 카페 / 방이동 카페 / 송파 카페 / 빈티지 카페방이동 주택가의 감성카페 'projet(프로제)' 재난문자가 시도 때도 없이 울려대는 이 시기에 날씨는 따스하니 햇살도 좋고, 적당히 출출한데 먹을건 없고, 고민 끝에 예전에 찜해 두었던 카페 '프로제'로 향했다. 주차할 곳은 따로 없지만 아파트 단지와 주택가 사이에 위치하여 요령것 parking 하면 될 거 같고, 방이역에서도 10분 내외 거리라 접근성은 용이 하다. 코너에 위치한 평범한 빌딩 1층, 건축 구조는 그대로 살린 노출 마감 컨셉으로 중앙에 배치한 오픈형의 바카운터와 벽 둘레를 감싸고 배치되어 있는 의자,테이블의 레이아웃이 특징으로 보인다. 거울로 마감한 벽면과 전면 통유리는 맞은편 아파트단지의 조경과 마주하여 계절에 따라 심심치 않은.. 2020. 3. 8. 남양주시 카페_ 금남리 커피 남양주 드라이브코스 / 남양주카페 / 밀크티 맛집핑크빛 보테니컬 공간 '금남리 커피' 남양주 드라이브 코스로 근처 한식당 '모밥'에서 한 끼 후 방문하여 시간보내기 좋은 곳 이다.한적한 읍내라 카페 앞 주차 편하고 핑크한 로버 미니 자동차와 핑크한 대문으로 맞이하는 외관을 뒤로하고 내부를 들어서면 생각 보다 넓은 공간에 곳곳에 핑크빛의 네온사인과 식물들, 가구나 소품들의 배치가 조화로와 공간 분위기 자체가 이쁘다 이뻐 !! Open 11:00 ~ 주중19:00 / 주말 22 :00 아메리카노 5500오리지날 로얄 밀크티 7500 매장 앞 주차가능 촌스럽지 않은 파스텔 톤의 핑크대문과 모던함이 느껴지는 깔끔한 외관 가성비 좋은 디자인 가구와 소품들을 이것 저것 갔다 놨는데 어색하지 않고 조화롭다 요즘 카페.. 2020. 3. 8. 천안 카페 / 부대동 카페 _ 뷰 커피 (VUE COFFEE) 천안카페 / 부대동 카페 / 빈티지카페 / 디자인 카페천안 빈티지 카페 'VUE COFFEE' 지난 해 호텔프로젝트로 방문한 천안의 도착지 옆에 철거하다 만 듯한 건물이 있길래 자세히 보니 카페였다. 그러고 보니 바로 옆 호텔하고 이름도 같고 외관 분위기도 비슷하고, 같은 회사의 디자인 인 듯. 회색 빛의 빈티지한 외관은 야간에는 조명을 통해 어떻게 변할지 모르지만 철거를 앞둔 공사 현장 같은 모습에 간판 또한 시인성이 떨어져 여기가 카페인지, 사무실인지, 영업을 하는건지, 들어가도 되는건지. 고민을 하게 만들었고 출입문을 빼꼼히 들여다 보고나서야 확신하게 됨.지난번 포스팅한 대학로 카페 '공공거실'과 비슷한 컨셉인데 뭔가 과하게 빈티지 한 느낌..오래된 단독주택의 건축 뼈대만 남기고 다 벗겨 버린 외관.. 2020. 3. 1. 놀면뭐하니 촬영지 / 대학로 카페_공공 거실 대학로 / 혜화동 주택 카페내 집 같은 편안함이 느껴지는 혜화동 카페 _ '공공 거실' 지난해 대학로 근처 업무 프로젝트로 정말 오랜만의 방문 차 주변을 탐색하던 중 혜화동 주택가에 자리잡은 카페 '공공거실'을 찾아갔었다.나도 이렇게 마당이 있는 주택을 개조해서 카페도 하고 사무실도 운영하는게 dream 인데... 이제는 이런 카페가 흔해지고 있음. 단독주택의 건축 틀을 유지하고 내부는 카페의 기능에 맞게 공간을 확장하여 노출마감으로 빈티지 하게 연출하였고, 폴딩 도어 밖으로 보이는 앞마당 정원과 더불어 오브제 역할을 하는 실내의 식물들과 원목 가구들이 공간의 온기를 느끼게 해준다. 사진에 담지는 못했지만 루프탑에서 볼 수 있는 주변경관과 앞 마당 정원, 주거 형태의 카페, 빈티지, 플렌테리어 등 요즘 .. 2020. 3. 1. 하트시그널 촬영지 / 강남 카페 / 역삼동 카페 _ 카페난만 선릉역 카페 / 역삼동 카페 / 언주역 카페 / 강남 카페 플라워스튜디오 '카페난만' 지하철은 언주역과 가까운 곳으로 6번출구에서 도보로 7~8분 정도 소요되며 전체적으로 노출천정과 화이트톤의 깔끔한 이미지에 통일감 있는 공간 디자인이다. 귀여운 디자인의 의자와 테이블로 포인트를 주고 플라워카페의 성격에 맞게 바닥, 벽, 천정 곳곳에 식물들을 더하여 기분을 상쾌하게 한다. 쓴맛, 신맛 골라 마실 수 있는 아메리카노 ! 야외 테라스를 포함하여 여유로운 공간의 좌석 배치 , 구매욕을 자극하는 센스있는 디스플레이 등 여유로움과 편한함을 준다. 플라워스튜디오가 내부에 있어 식물 구매 및 레슨을 받을 수도 있다. 직장인위주의 위치이다 보니 점심때는 아메리카노가 저렴하다. 주중 08:00~22:00 주말 11:00.. 2020. 2. 28. 가로수길 / 신사동 카페 _ 연립빵공장 신사동 카페 / 가로수길 카페 / 베이커리 카페빵굽는 냄새가 솔솔 ~ '연립 빵공장' 건물 외부에 시선이 끌려 들어가보니 예상대로 지겨울만큼 흔해 빠진 노출과 빈티지한 공간이 3층까지 이어졌지만 크게 무리하지 않고 건축 내 외부를 조화롭게 완성해 놓은 듯.아메리카노가 4500원 인데 시큼하니 내가 좋아하는 맛이라 오물오물 행궈 가면서 마셨다.그래도 빵집이라 앙버터 하나 먹었는데 바게트가 아주 바삭하니 입천장 까일뻔 했고 오리지널리티가 느껴지는 팥앙금이 삐져나오는걸 잘 방어하며 순삭해 주었다. 주중 08:00~23:00주말 10:00~23:00 아메리카노 4500주차 _ 가로수길 골목이니 .. 2020. 2. 28. 만리동 카페 _ 현상소 서울역 / 만리동 카페누가 알아봐 주지 않아도 좋다. '현상소" 만리동 뒷골목 허름한 건물.. 서울보건고등학교 올라가는길에 있다. 찾기 힘들다간판 하나 없는 카페를 찾아 들어선 내부는 화려한 치장 하나 없이 빈티지한 마루 바닥과 소품들로 채워진 옛날 경양식 레스토랑 같은 느낌.12시 오픈인줄 모르고 찾아갔다가, 10분이상 기다림.. 첫손님으로 입성.손편지에 담긴 메뉴와 카페 지킴이 같은 멍멍이의 마중, 분위기있는 음악이 더하여 충분한 온기를 느낄수 있었으며. 시그니쳐 메뉴인 솔트라떼와 애플케잌 등 비싼 가격대의 구성이지만 맛의 퀄리티는 인정!와인과 간단한 안주도 판다. 레트로 감성으로 소개팅이나 데이트하기 좋은 분위기 ^^ OPEN 12:00 주차불가 유일한 외부 간판. 아는 사람만 찾아 간다 천장의 조.. 2020. 2. 28. 이전 1 ···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