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09 인테리어스타일 _ 뉴클래식(NEW CLASSIC) / 모던 클래식 INTERIOR STYLE 인테리어 스타일 / 인테리어 팁 / 셀프인테리어 / 인테리어트렌드 / 집꾸미기 / 클래식인테리어 / 아파트인테리어 고전과 현대의 조화 '뉴 클래식(NEW CLASSIC)' / 모던 클래식 중세 유럽풍의 고전적인 디자인과 현대적인 모던함이 더하여 유행하게 된 스타일이다. 클래식의 화려함에서 절제된 형태와 컬러가 더하여 부담감을 덜어주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디자인 스타일로 현대L&C 에서 2020 디자인 트렌드 중 하나로 선정하기도 하였다.모던 또는 다른 디자인 스타일과도 적절히 믹스매치 되면서도 우아함을 잃지 않는 'LUXURY'라는 단어가 가장 쉽게 적용되는 디자인으로 스타일링을 위한 대표적인 키워드를 소개한다. TIP 1 #컬러색은 분위기에 있어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 2020. 5. 14. 강화도 카페 _ 2번창고 브런치 카페 / 강화 카페 / 창고형 카페강화 브런치 카페 '2번창고' 드라이브 코스로 들르기 좋은 국도 옆에 덩그러니 자리잡고 있다. 강화도 카페를 검색 중에 공간의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 찾아 간 곳으로 서설과 서비스에 대한 평가가 반반이긴 하였지만 여행 동선과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커피한잔과 함께 잠시 나마 둘러 본다. 빅테이블을 비롯해 좌석 간격은 여유롭다. 격자창을 통한 햇살 브런치 카페로 유명한거 같은데 공간 분위기와 어울린다. 주문한 아메리카노는..밍밍하다. 로스터기가 있는 별도의 작업공간도 보이길래 기대했었는데.. 개인적으론 맛 없다! OPEN 10:00 ~ 21:00 화요일 휴무주차 가능 아메리카노 5000 외관의 이미지는 멋스럽다.오래전부터 자리 잡고 있었던 듯. 주변 풍경과 잘 어울린다... 2020. 5. 8. 인테리어트렌드 _ 레트로퓨처리즘(RETRO-FUTURISM) INTERIOR TREND 인테리어 스타일 / 인테리어 팁 / 인테리어 트렌드 / 레트로디자인 / 레트로인테리어 / 뉴트로 미래의 과거, 과거의 미래 '레트로 퓨쳐리즘(RETRO-FUTURISM)' 라틴어로 '거슬러 올라간다'는 의미의 합성어다. 우주 탐험에 대한 환상을 반영해, 완벽한 배열, 안정적인 대칭, 기교없는 가구로 표현된 소비에트연방의 시절의 디자인이 관심을 받게 되었으며 미래에 대한 희망과 상상이 더한 1960년대의 디자인 무드를 바탕으로 현시대의 입장에서 재해석하여 구현이 된다. 두 시대의 디자인 감성이 부딪히고 섞이면서 독특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레트로퓨처리즘은 다양성을 인정하는 진보적인 세대의 이야기와 같이 변화 있고 흥미진진하다. Keyword #1 에어로-인더스트리얼 무드 (Aero-.. 2020. 5. 8. 강화도 카페_마호가니(mahogany) 정원카페 / 강화 카페 정원의 풍경이 아름다운 카페 '마호가니" 강화의 핫플레이스 중에 하나로 흐릿한 날씨에 찾아가서 그런지 뭔가 더 시원하고 쾌적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강화도내 방문 카페 중에 제일 마음에 들었다.바로 옆 '도레도레'라는 디저트 카페와 같이 주차장과 정원을 공유하고 있는데, 마호가니는 노키즈 존이다. 저 멀리 바다가 보이는 한적한 마을의 좁은 골목을 따라 끝자락에 자리잡은 이 카페의 최대 장점은 잘 꾸며놓은 정원과 더불어 주변 풍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평화로운 분위기인 것 같다. 정원의 조성을 비롯하여 카페 내부도 단정하고 모던한 이미지로 확실한 개방감을 주고 있으며 야외 테라스, 정원 곳곳의 테이블, 바다가 보이는 복층의 구성 등 풍경과 정원을 조망하며 여유롭게 휴식을 .. 2020. 5. 6. 강화도 카페_ 조양방직 강화도 카페 / 전시장 카페 / 빈티지 카페 / 창고형 카페강화도 핫플레이스 '조양방직' 인싸들의 핫 플레이스로 강화도여행 계획 중에 제일 기대하고 방문한 곳이다. 강화의 시내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주말이다 보니 줄서서 주문을 할 정도로 사람들이 많았고 카페를 포함한 단지 규모가 생각보다 커서 놀랐다. 맞은편 주차장 도 크다~목구조의 천정 틀, 낡은 벽체, 창호 등 옛 건물의 모습이 그대로 살아 있는 곳으로 내부의 모습은 마치 만물상처럼 각양각색의 골동품, 소품, 의자, 테이블, 조각상들이 꽉 채워져 있다. 오픈당시 성수동의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던 대림창고의 컨셉과 비교되는 모습이긴 하지만 뭔가 너무 꽉 채워진 느낌. 계획성이 없이 나열되어 있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그만큼 볼거리는 많지만.. 집중은 안된다.. 2020. 5. 6. 강화도 여행_ 1박2일 강화도 투어 2 2 day 6.보문사 / 석모도 다행이도 둘째날은 하늘이 파랗다. 후다닥 짐정리를 하고 숙소를 나와 석모도로 향했다.섬 한바퀴를 둘러본 후 도착한 보문사는 국내 3대 해수관음성지 중 하나로 수년전에 갔었던 강원도 양양의 '낙산사', 작년에 갔었던 남해의 '보리암'과 더불어 보문사까지 세 곳을 모두 경험하게 되었다. 참고로 남해 '보리암'의 풍경이 최고 였음. 10시를 좀 넘은 시간이였지만 관광객들은 여전히 많았다. 상점과 식당들을 지나 매표소를 향하는 지점부터 경사가 시작되는데 만만치 않다~ 10분여를 걸어 올라간 보문사는 동굴을 이용한 석굴사원을 비롯해 천인대, 10미터가 넘는 와불전 등 특징이 있는 사찰의 모습이였고 서해풍경을 감상 할 수 있는 마애불로 향하는 길은 400여개의 계단을 올라가야하는 노.. 2020. 5. 6. 강화도 여행_1박2일 강화도 투어 1 오랜만의 황금연휴와 날씨가 한 몫하여 급하게 준비하게 된 강화도 1박2일 여행.전날의 따스함을 기대하며 출발한 당일은 흐리멍텅한 하늘과 함께 비가 솔솔 내리기 시작하여 일몰을 비롯한 서해만의 아름다운 풍경을 기대하고 둘러본 첫날은 뿌연 안개속에 답답한 시야로 하루를 보냈지만 다음 날의 맑은 하늘이 아쉬움을 달래주며 나름의 풍경을 감상 할 수 있었다. 주머니가 가벼운 여행을 컨셉으로 숙소부터 음식까지 비교적 착한 가격대의 코스를 돌아본 1박2일동안 이쁜 카페투어는 빠질 수 없었고다리가 연결되어 쉽게 방문 할 수 있는 석모도와 교동도도 함께 둘러보았다. 1. 수라전통육개장 > 2.조양방직 > 3.교동도(대룡시장) > 4.카페 마호가니/도레도레 > 5.숙소 6. 석모도(보문사) > 7.황금수라 > 8.카페 2.. 2020. 5. 4. 신사동 카페 _ 이스케이브(escave) 가로수길 카페신사동 가로수길 디저트 카페 _ 이스케이브(escave) 가로수길 현장 공사로 인해 최근 지겹도록 왔다 갔다 하면서 근처에 카페를 발견했다. 번잡하지 않은 주택가의 평범한 빌딩 1층에 위치하고 있어 눈치를 채지 못했었지만 스콘과 밀푀유로 유명한 카페였단다.저녁 7시 이후로는 와인바를 겸하는 곳으로 오스트리아의 '구트오가우' 네츄럴와인을 팔고 있다. 공간은 심플하다 회색빛으로 가득한 노출 콘크리트와 스타코도장, 바닥이 전체를 감싸주고 짙은색의 금속과 돌로 제작된 가구들이 무게감을 더해준다. 출입구 중앙의 바카운터를 중심으로 넓게 개방되어 있는 구조로 여유로운 자리 배치는 좋으나 라운지 스타일의 낮은 테이블과 의자들은 편한 스타일은 아니다. 사람이 많을 경우 대화의 울림이 커서 보다 시끄러움을 .. 2020. 5. 1. 인테리어스타일 _ 네츄럴 인테리어(NATURAL INTERIOR) INTERIOR STYLE 웰빙 / 셀프인테리어 / 인테리어 스타일 / 인테리어 노하우 / 인테리어 팁 / 집꾸미기 / 아파트인테리어 Well-being과 편안함의 중심 '자연주의(natural interior)' 오래전 부터 유행 하던 '웰빙(WELL-BEING)'이란 단어는 트렌드가 아니라 변화하는 기후와 도시환경에 지치고 피곤해진 몸이 자연적으로 원하는 삶의 기본적인 요소가 되었다. 마음은 도심을 벗어나 전원속의 평온한 삶을 꿈꾸지만 현실은 숨막히는 도심속이다. 여행을 통해 숨쉬려 하지만 지친 일상은 실천을 힘들게 하고, 일터이자 편안하고 익숙해진 도시를 쉽게 벗어 날 수도 없다. 이러한 이유로 도심 속에 자연을 담은 공간들이 늘어 나고 있다. 주택은 물론이고 오피스나 카페, 상공간 등 자연을 접목.. 2020. 4. 29.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35 다음